1️⃣ 자신이 보고 있는 일에 함몰되지 말고 숲을 봐야합니다.


모든 직무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다수의 유관 업무에서 우리는 모두 기획자이자 실행자입니다.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고 확보한 예산을 기획과 프로세스로 만들어 내는 사람들입니다.

보보는 인턴에서 팀리더까지 자신이 맡은 일은 오직 BOBO 전체의 아젠다를 달성하기 위한 하나의 단계일 뿐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자신의 목표나 팀의 목표를 달성하기에 앞서 보보팀 전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인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일반적인 회사의 업무 지시와 수동적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서 스스로 더 높은 목표 내지는 목적성을 위해 데이터를 근거로 직접 실행합니다. 내가 맡은 작은 일에 함몰되지 않고 전체의 관점에서 팀에 필요한 일을 생각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이 필수적입니다.

2️⃣ 팀보다 위대한 개인은 없습니다.


회사는 모여서 협업을 하고 프로세스를 만들어 최고의 결과를 도출하는 기업체입니다. 내가 맡은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면 집에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BOBO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와 그 목표를 이뤄내기 위한 유관부서와 협업이 중요하기 때문에 회사에 있습니다. 한 개인의 능력치로 회사의 매출이 올라가고 전체이익의 상승이 이루어지는 방식은 이제 옛말입니다. 팀보다 위대한 개인은 없다라는 게 보보의 생각입니다.

3️⃣ 수평적인 문화는 자율과 참여, 그리고 책임으로 만듭니다


구글, 아마존, 애플 등 실리콘벨리의 기업에서 파생된 ‘제임스’같은 영어 이름이, 자유로운 복장이, 수평적인 문화를 만든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수평적인 문화는 팀원들이 서로에 대한 신뢰라는 토대 위에 만들어집니다. 신뢰의 자산은 개인, 팀이. 감당해야할 성과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OBO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팀 입니다. 성장하는 과정에서 포기하고 도망가는 방법보다는 배우고, 가설을 세워보고, 실행해서 성취해내는 분위기가 수평적인 문화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